혹시 틴더를 통해 외국인을 만나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잘 들어 오셨습니다. 오늘은 틴더로 외국인을 만나는 꿀팁과 후기에 대해 총정리 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틴더 외국인을 만나는게 더 좋은 이유
저는 원래 영어를 잘못해서 한국 여자들만을 만났었는데요. 하지만 틴더 어플 자체가 워낙 한국 남자들이 많이 이용하다보니 한국 여자들의 눈은 높아질대로 높아져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틴더를 사용하다보니 외국인 여자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물론 모든 외국인이 다 이쁜건 아니지만 보통 한국 여자들 보다 얼굴이 이쁜 사람도 많았고 호의적인 사람도 많았습니다.
특히 요즘엔 BTS와 같은 한국 남자 아이돌 때문에 한국 남자에 대한 이미지가 매우 좋은 편입니다. 또한 서양권의 외국인일수록 적극적인데요. 매칭이되자 마자 당일 만나고 잠자리를 가진 경우도 많았습니다.
또한 직업군이 정말 다양한데요. 승무원, 모델, 인플루언서, 금수저 등 색다르게 만날 수 있습니다.
더치페이 문화가 잘 되어있고 마인드도 좋기 때문에 외국인에 대한 거부감이 없으시다면 틴더로 외국인을 만나는 것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틴더로 외국인 만나는 방법
저는 틴더를 통해 약 50명이 넘는 외국인을 만났는데요. 틴더를 통해 외국인을 만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틴더는 우리나라 사람 만큼 외국인들이 정말 많이 사용하고 있는 어플입니다. 국적도 정말 다양한데요.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미국, 러시아, 이탈리아, 프랑스 등 정말 다양한 국적을 가진 외국인들이 있습니다.
틴더로 외국인을 만나고 싶으면 잘 나온 사진 몇장을 걸어두고 프로필에 I want a foreign friend 또는 I want to learn another country’s language 등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일반 틴더는 하루 매칭 횟수 제한이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골드나 플래티넘을 결제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한달에 2~3만원 정도 투자해서 많은 외국인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보통 하루에 10명 이상 외국인들이 매칭이 되는데요. 중국, 일본 여자들은 보통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다른 나라들은 보통 영어를 많이 씁니다.
따라서 영어를 하지 못하는 분들은 필수적으로 파파고 어플을 설치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틴더 외국인이 매칭이 되면 그냥 가볍게 Hi 또는 이모티콘을 사용해주시면서 대화를 시작하시면 됩니다.
번역기를 통해 한국엔 왜 왔으며 한국에 온지는 얼마나 되었고 무슨 일을 하는지를 번역기를 통해 대화를 이어나가시면 됩니다. 친밀도를 어느정도 쌓으시고 카톡이나 라인으로 넘어가시면 되는데요.
외국인들은 보통 카카오톡 ID, 일본인들은 라인을 사용해주기 때문에 일본인을 만나고 싶으신 분들은 라인을 설치해주시길 바랍니다.
보통 외국인들은 홍대, 합정, 신촌 부근에 많이 살기 때문에 틴더 지역설정을 마포구로 설정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화 주제가 없으시다면 보통 그 나라의 유명한 명소나 문화등을 꺼내면서 자신도 경험해보고 싶다고 얘기를 풀어나가시면 됩니다.
서양 여자들의 경우 남자들의 피지컬을 많이 보는데요. 따라서 서양 여자분들을 만나고 싶으신 분들은 운동을 하는 사진이나 바디프로필 등을 걸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틴더 외국인 만날 때 주의사항
요즘 로맨스 스캠이라고 외국인 사진을 도용하여 돈을 빼가는 수법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돈을 요구하거나 특정 링크를 접속해 달라는 요구를 받으시면 절대 응하시면 안됩니다. 이런 외국인들의 특징은 자신을 군인, 의사 등으로 소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외국인이라고 해서 모두가 적극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어 무례하게 구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절대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 외국인 중에서도 보수적인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인데요.
처음부터 다짜고짜 대놓고 틴더 외국인에게 추파를 던지시는 것 보다는 어느정도 대화를 통해 친밀감을 쌓고 만남을 가진 후 호감 표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 그리고 태국인들은 쫌 조심해야 하는데요. 왜냐하면 트랜스젠더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태국인과 만날 땐 틴더 외국인이 트렌스 젠더이거나 레이디 보이인지를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틴더 외국인 후기
저는 틴더를 통해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을 정말 많이 만났는데요. 국가별 특징이 있었습니다. 중국 여자의 경우 기, 고집이 쌘 사람이 많았으며 일본 여자는 애교가 많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제일 인상에 남았던 틴더 외국인 여자는 러시아여자였는데요.
여성복 모델이었으며 정말 적극적이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 너무 이뻐서 잘 안될 줄 알았는데 매칭 되자마자 바로 인사를 주고 받고 만나자고 하였습니다. 당일 신촌에서 점심을 먹고 바로 여자의 자취방에 놀러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진짜 한국 여자와 다르게 자신이 먼저 밥을 사겠다고 하였고 얼굴, 몸매 또한 정말 끝내줬습니다.
영어는 잘 못하지만 번역기를 사용하여 어거지로 대화를 이어나갔는데요.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자신감입니다. 영어를 못해도 번역기가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의사소통은 문제 없이 가능합니다.
한국남자에 대한 인식이 정말 좋기 때문에 자신이 어느정도 얼굴, 키가 된다고 하시면 과감하게 외국인분들을 만나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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